청매화 이야기

쥐손이풀일까 이질풀일까?

모시풀에 비해 엄청 작다.

강아지풀처럼 생겼지만 훨씬크고 붉은색이돈다. 수크령에 관련된 고사성어가 전해지고 있다. 일명 결초보은의 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에 위무자라는 사람이 있었는데...그에게는 어리고 이쁜 첩이 있었다. 위무자가 늙고 병들어 죽기전에 유언을 남겼는데..아직 젊고 청춘이 구만리니 ..

여뀌사진은 잘 찍지 않았다. 왜? 찍어도 이쁘질 않아서..ㅋㅋ 그렇지만 군락을 이루면 또 틀려진다.

진주 유등축제 체험행사를 한후 탁본을 만 종이를 들고 저렇게 칼싸움을 하고있다. ㅋㅋ 눈이부셔 좋은 표정이 나올수가 없다.

둘째아들 유치원 운동회. 도착하니 줄넘기 시합을 하고있었다. 얼마나 잘 달리던지...운동신경 없을줄 알았는데...ㅎㅎ

올 봄에 찍었던것을 이제야 올려본다. 갤럭시S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원한는 화질은 아니지만 ... 잎모양이 정지를 닮았다해서 정지나물. 나물이므로 나물 해먹기엔 좋을것 같다. 미국에서 들어와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번식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한다는데... 2013.5.18-산청 2018.04.22-남..

자주 보긴했는데...이제서야 이름을 물어 알았다. 제비콩이라 불리는 편두라고 한다.

산사나무의 열매를 산사자라 하는데 산사춘의 재료가 된다고 한다. ㅋㅋ 나는 왜 이 꽃을 본 기억이 없지? 내년을 기약해본다. 2013.10.18

아그배나무 열매다. 꽃사과, 수사해당화, 아그배 꽃이 모두 비슷해 보인다. 내년에는 꽃을 볼수 있을까? 열매 모양이 꼭 배처럼 생겼는데 너무 작아서 아기배라 불리던것이 아그배로 불린다는 말도 있고... 먹을것이 없던 시절 신맛이 나는 덜익은 열매를 먹고 배가 아프면 '아구 배야'해..

이제서야 이름이 정리가 되었다. 마로니에, 서양칠엽수, 가시칠엽수...모두 같다는걸...ㅋㅋ 가시칠엽수 열매는 가시가 나있다. 칠엽수는 맨들맨들하고. 잎만가지고는 판단이 힘들다. 점심시간에 잠시 나가서 열매를 잔뜩 주워왔는데...못먹는단다...ㅜㅜ 2015.4.30 2018.4.26

http://lifesci.net/pod/plugin/ical/ http://iseopi.iptime.org/cgi-bin/cal.cgi?year=2033&month=12 지역별 경도에 따른 상세한 내용을 알수있다. http://www.goodcycle.com/alib/ 자연의 소리에서 추천한 만세력. http://www.lifesci.net/pod/plugin/ical2/index.php http://kr.fateup.com/

흔히 알고있던 만수국과 너무 달라서 다른 꽃인줄 알았다. 하지만 잎모양은 역시 만수국. 물론 천수국도 비슷하니.. 그래도 만수국. 메리골드라 통칭 하기도 한단다.

층층이 꽃이 핀다고해서 층꽃나무인데... 층층이꽃은 따로있다. 구별을 아직 하지 못하는데...ㅎㅎ

바람이 불어 아무리 기다려도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그냥 찍었더니..흐릿흐릿. 언젠간 달맞이꽃과 달이 함께있는 장면을 담아보고싶다. 2018.6.3 광려천

아무리봐도 천일홍과 비슷해 보인다. 다만 색이 붉은데... 천일홍이 맞는것 같다. 물어보니..ㅎㅎ

수세미꽃이 하나는 시들과 다른쪽은 아직 피지 않았고...수세미 열매도 익어가고 있다.

올해는 못보나 했는데...다시 볼수 있었다. 닥풀...역시 종이를 만드는 원료라 '닥'이란 글자가 들어가 있다. 2013.11.12

아스타란 말은 별이란 뜻인데...흔히 들국화를 아스타라 한단다. 숙근이란 말은 여러해살이뿌리 란다. 즉 여러해살이란 뜻. 쑥부쟁이, 구절초, (벌)개미취와 더불어 숙근아스터까지...비슷한 꽃이 비슷한 시기에 너무 많이 핀다니까..ㅎㅎ

새하얀 구절초는 참으로 아름답다. 하지만 벌레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아 구절초만 담기가 힘들정도다. 연보라색으로 피었다가 점차 하얗게 변한다. 아직 새하얗게 변하지 않은 구절초. 그래서 쑥부쟁이랑 헷깔려 하는것 같다. 하지만 잎모양이 확연히 틀리기 때문에 구분은 쉽다. 하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