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100년에 한번 핀다는 고구마꽃. 활짝핀 모습을 보기가 쉽지가 않네. 다른 꽃들은 다 시들었고...겨우 두송이 달려있는데...언제쯤 필까? 아침일찍 꽃을 피우는 모양이다. 나팔꽃처럼 그런가? 모양도 비슷하고. 차라리 메꽃과 더 닯았을까? 꽃나무 이야기 2013.11.12
황금새우초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다. 노랑새우초라 하기도 하고 황금새우초라 하기도 한다. 전날 밤에 인터넷으로 이런 식물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해 하던차에 다음날 북면 온천앞 화단에 피어있어 깜짝 놀랐다. 아쉽게도 이쁘게 핀 꽃이 별로 없었다. 꽃나무 이야기 2013.11.04
털머위 취종류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털머위 였다. 머위와는 차이가 많이 나보여서 짐작도 못했었다. 헌데 이런꽃을 왜 길가에 심어놨는지.. 뭐 이쁘니깐...이해는 한다. ^^ 꽃나무 이야기 2013.11.04
흰독말풀(다투라) 흰독말풀(다투라) 천사의나팔꽃이라고도 불리며 악마의 나팔꽃이라는 예명도 가지고 있다. 천사의 나팔꽃도 같은 독말풀과라서 독성이 있으므로 꽃과 잎 등을 만지고난 후 입에 손이가서는 안된다. 중독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천사의 나팔꽃은 꽃이 지상으로 향하고, 악마의 나팔.. 꽃나무 이야기 2013.11.04
며느리배꼽 며느리밑씻개 열매로 착각하고 있었다. 정확한 이름은 며느리배꼽. 참 슬픈 일이다. 며느리밑씻개와 비슷하게 줄기에 가시가 나있어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식물인데 꽃은 정말 이쁘다. 며느리배꼽 / 김승기 언제 배꼽을 보았느냐 남이 볼세라 누가 건드릴까 촘촘한 가시로 옷깃 꼭꼭 .. 꽃나무 이야기 2013.11.01
띠(삘기) 띠라는 식물인데...예전에는 뽑아서 씹으면 달달한 맛이 난다고 해서 많이 먹은 모양이다. 먹을게 없던 시절이 추억이다. 삘기라고도 한단다. 한번 씹어보고싶네..ㅎㅎ 꽃나무 이야기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