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 이야기

며칠전 심부름 가다가 올해 처음본 봄맞이. 이름도 참 잘 지어놓은것 같다. 2014.4.10

초가에 피어있는 난 종류길래...담아봤다. 얼마후...조카녀석이 모조리 꽃을 따버렸다..ㅜㅜ

다른곳에서는 아직 금창초를 본적이 없다. 남해 처가에서만 본것 같다. 조개나물과 아주가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ㅋㅋ 2014.4.6-남해 금산

현호색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대부분 괴불주머니는 노란색이 많은것 같다. 염주괴불주머니와 구분은 아직 힘들다. 산괴불주머니는 산에, 염주괴불주머니는 주로 바닷가에 많단다. 꽃이 떨어지고나서 염주같은 열매가 달린다는 염주괴불주머니.. 2014.4.6- 남해 금산

윗 사진의 박태기만 알다가 활짝핀 박태기나무는 잘알지 못했다.

조금 있으면 만개할것 같다. 소화경이 녹색이면 꽃사과, 자주빛이면 수사해당화 라고 한단다. 2013.10.18

조개나물과 너무도 똑같다. 그래서 서양조개나물이라고도 한다. 조개나물은 털이 엄청 많다. 2015.4.30

알다시피 민들레홀씨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홀씨 ( 포자 )는 민꽃식물인 양치식물이나 균류 ( 버섯 ) 에서 또는 조류에서도 볼수있단다. 민들레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라한다. 그래서 민들레홀씨라고 하는건 잘못된거지요 서양민들레 중에서도 2가지 종류가 있단는걸 알았다...

처음 본다. 황매화. 이때까지는 아래사진의 겹황매화만 봤었다. 겹황매화 2015 04 24 2016.4.15

참으로 담기 쉽지가 않다. 바람이 불면 더욱더 힘들다. 2014.3.28 2016.5.8 남해 2018.4.26 운동장 마로니에 나무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