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 이야기

정확한 이름을 알기가 힘들다. 게일라르디아가 맞는듯한데 그중 아리조나썬이라는 품종인지 고블린이라는 품종인지...어렵다. 우리말로는 천인국이라 불리는것 같고 인디안구고하라고도 하는것 같다.

동자꽃 종류였는데...동자꽃을 본적이 없다.

하루에 세가지 매발톱을 보기는 처음이다. ^^ 매발톱은 그리 이쁜줄 몰랐었는데 오늘보니 매발톱 같다. 하늘매발톱은 여전히 색이 참 곱다. 흰매발톱도 예쁘다. 특히 새끼매발톱이..ㅋㅋ #1 매발톱 #2 흰매발톱 #3 하늘매발톱 2015 04 25 2015.5.5 진주수목원

가톨릭 대학교 본관 뒤에 피어있던 나무인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조금 시기가 지나서 시들고 있었다. 고광나무는 잎이 4개라는데 이 나무는 5개이다. 아무래도 야광나무가 아닐까한다.

색도 모양도 참으로 신기하게 생겼다.

가톨릭 대학교에 공부하러 갔다가 주차할곳을 찾느라 주택가를 배회하던 중 만나게된 금낭화. 덕분에 시간이 늦어서 가톨릭대 안에 주차했더니 주차비만 1만원이...ㅜㅜ 일요일에도 주차비를 받다니. 예전 여인네들이 치마속에 차고다니던 금낭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 그러나 슬픈 ..

토끼풀. 가장 흔한풀 중에 하나가 아닐까? 붉은 토끼풀 등 여러 종류가 있단다. 다른이름으로 클로버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세잎클로버가 그것이다. 그러나 모양은 잎모양이 틀리다. 크기도 크고 무늬도 있다. 붉은 토끼풀은 무늬가 보이지 않는데...

둥글레가 아니라 둥굴레가 맞네.

2013.11.06 아니 왜 꽃이 다시 피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