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 이야기

망초와 개망초. 항상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다. 일단 개망초로 정리해본다. 나라가 망할때, 일제강점기때 즈음하여 들어왔다고 개망초라나...ㅜㅜ

바위취보다 잎에 붉은 반점이 많은편이며 줄기가 붉은색이다. 잎에도 붉은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일단 사피니아로 정리를 해둔다. 여름철 내내 꽃을 피울것이다.

메꽃은 잎이 독특하기 때무에 금방 구분할수 있는데... 잎이 제대로 안찍혔다.

패랭이 종류가 워낙에 많아서 이름을 못찾고 있다.

겨우 이름을 알아냈다. 1,2번은 붓꽃 3번은 중국붓꽃. 절(일붕사)앞 화단에 중국붓꽃이 피어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간다. #1 #2 #3 중국붓꽃

자기들끼리 신나게 놀아놓고서도 집에와서는 아빠와 놀지 못했으니 놀아달란다. 헐... 맞는말이긴 한데.. 결국 팽이놀이를 하다가 겨우 잠들었다.

병원 직원들과 의령 한과체험장으로...야유회. 힘들고 피곤해도 이렇게 결과물이 나온다는것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드디어 만나는 철쭉. 지천에 깔린 산철쭉 사이로 단아한 색상의 철쭉을 이제야 본다.

아직 꽃이 피지않아 아쉽다.

잎모양이 언젠가 봤다했더니 올봄에 병원 야유회에서 봤던 붉은꽃산사. 내년에는 산사나무 꽃을 볼수 있을까?

전혀 생각지 못한 이름이다.

가시가 없으면 금작화 있으면 골담초라는데... 자세히 담은것이 없어서 아쉽다.

황매화와는 또다르네...

생각보다 작았다. 2018.5.7 처가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