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작년 5월 병원 야유회때 보았던것을 이제서야 다시 보게된다. 역시 5월이니... 그때는 잘 알지 못했다. 향기가 이렇게 좋은줄. 하지만 알고보면 무서운? 나무일지도 모른다. 열매와 잎에 에고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을 찧어 물에 풀면 물속 고기들이 기절을 한단다. 그래서 때로.. 꽃나무 이야기 2013.05.10
뱀딸기 항상 어려웠다. 뱀딸기와 양지꽃의 차이... 이제는 좀 알까? 뱀딸기는 꽃받침이 2겹이며 꽃보다 크다, 양지꽃은 1겹이며 꽃보다 작다. 뱀딸기는 잎이 3장이며, 양지꽃은 잎이 여러장. 아래 사진이 뱀딸기인것을 가르는 기준은 잎이 3장이라는거. 꽃받침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뱀딸기를, .. 꽃나무 이야기 2013.05.08
고들빼기 요즘은 고들빼기가 쉽게 보이지 않는다. 고들빼기 김치도 맛있는데..^^ 고들빼기잎이 참으로 특징적으로 생겼다. 잎 가운데 줄기가 지나가니...ㅋㅋ 꽃나무 이야기 2013.05.08
지칭개 봄, 여름이면 지천에 널린게 지칭개여서일까? 냉이와 비슷하지만 성질이 다르단다. 항암효과나 종기, 악창, 유방염 등에 효과가 있으며, 외상출혈에 찧어서 붙이고, 치루에는달인물로 환부를 닦으면 효과가 있단다. 2016.5.8 남해 꽃나무 이야기 2013.05.08
불두화 몇년전 전남에 가족여행을 갔다가 민박집앞에서 담았던 불두화가 생각난다. 다시 가보고싶기도 하다. 우연히 병원앞 아파트단지내에서 만날수 있었다. 2016.5.5 산청 고모댁 2017.4.29 직장앞. 아파트단지 내. 꽃나무 이야기 2013.05.07
오동나무 부산 가톨릭대학교에 공부하러 갔다가 본 커다란 나무위에 보라빛 꽃이 달려있다. 하늘빛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었다. 말로만 듣던 오동나무였단다. 너무 멀어서 가까이담지 못해 아쉽다. 꽃나무 이야기 2013.05.06
이팝나무 나무위에 하얗게 내려앉은 눈같다. 4월의 눈은 이런걸 말하지 않을까? ㅋㅋ 이팝나무(니팝나무·니암나무·뻣나무라고도 한다.)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나무 이름의 연.. 꽃나무 이야기 2013.05.04
붉은바위취 바위취 일줄은 전혀 몰랐다. 꽃만 찍을줄 알았지 이렇게 전초를 자세히 본적이 없었다. 좀더 전체적으로 봐야겠다. 언제쯤 꽃을 볼수 있을까? ^^ 그냥 바위취는 연두색이고 붉은 바위취는 줄기부터 붉은색이고 꽃도 붉은빛이 많이 돈단다. 꽃나무 이야기 2013.05.04
소리딸나무(산딸나무) 산딸나무도 종류가 참 많은걸로 안다. 새하얀 산딸나무꽃도 보고싶네.. 산딸나무, 줄딸나무, 소리딸나무를 통칭하여 산딸나무로 한단다. 산딸나무가 하얀색인데 반해 소리딸나무로 불리던 이 꽃은 연두색에 가깝다. 꽃나무 이야기 2013.05.03
꽃댕강나무 꽃이름에서 알수있는것 처럼.... 줄기를 자르면 댕강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단다. 댕강 소리가 나기 위해선 저렇게 비어있어야 맞겠지? 꽃나무 이야기 2013.04.25
문모초 처음보는 문모초. 이름도 처음 들어본다. 개불알풀과의 꽃이란다. 안그래도 개불알풀과 너무도 비슷한데다... 열매모양 또한 개불알처럼 생기지 않았는가? 열매는 주로 벌레집으로 이용된다고 한다. 꽃나무 이야기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