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 이야기

앵초인줄 착각하고 있었다. 꽃잔디 흰색이다. 너무 앙증맞게 이쁘다. ㅎㅎ

미안하게도 공조팝나무가 아니였다. 잎모양이 동글동글한게 뭔가 다른것 같더니... 아구장나무란다. ㅎㅎ

측백, 편백, 화백, 향나무...정말 어려워..ㅎㅎ 일단 오늘은 측백나무 암꽃만..ㅎㅎ 측백나무 삶은물을 머리감고난후 스프레이로 머리에 뿌려준후 맛사지를 해주면 머리카락이 잘 난다고 한다. 쓴풀도 머리카락이 잘빠지는 분께 같은 방법으로 하면 좋단다.

흔히 아카시아라고 알려진 나무. 사실 아카시아 나무는 따로 있다. 이나무는 아까시가 맞다. 이제는 제대로 불러주시길...

독성이 있어서 그대로 쓰면 안되고 법제를 해서 써야한다다. 줄기를 잘라보면 노란 진액이 나오는데...애기똥갇다해서..ㅋㅋ 2014.4.3

역시 5월은 아까시나무와 찔레꽃의 계절인듯 하다. 찔레꽃도 향기가 좋은데 아까시 나무 밑에 있어서 향을 맡을수가 없었다...ㅜㅜ 2016.5.8 남해

드디어 백정화를 본다. 얼마만인건지..ㅎㅎ 2013.5.26 남해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없이 많은 별들을 생각하며...

조팝나무 종류일줄 알았는데...피라칸타였다. 피라칸사스, 피라칸다, 피라칸사 등...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2013.10.11-창원 2013.11.13-창원 자연학습장

쑥처럼 여러가지 약효가 있단다. 감기, 기침, 기관지염, 천식 등에 사용하며 쑥처럼 떡을만들때 넣어먹기도 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