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 남해의 어느 돌담 넘어로 천리향의 향기가 발걸음을 나도모르게 멈추게 한다. 본래 이름은 수향, 서향나무였다. 어느 스님이 잠결에 맡은 향기를 쫓아가보니 이꽃이 있길래 잠잘수, 향기향을 써서 수향이라 부르다가, 향기가 상서롭지 않다하여 서향나무라 불렸던것이 천리향으로 유통.. 꽃나무 이야기 2013.03.23
쥐똥나무 열매 쥐똥나무를 남정목이라고도 한다는데...남자의 정력을 좋게한다고해서. 광나무는 여정목이라고...여자를 정숙하게 한단다. 뭔 뜻이지? 광나무는 열매가 익을때도 잎과 같이 열매가 열리고 쥐똥나무는 잎이 다 떨어지고 열매만 열린다고 한다. 아래 사진상 광나무에 가까워보인다. 처가에.. 꽃나무 이야기 201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