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왕지평함
자미두수 초보 이론 배워보기
이 게시판에서는 紫微斗數(자미두수)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과 더불어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이론들에 대해서 적을까 합니다. 그리고 더 시간이 된다면 紫微斗數(자미두수)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도 적어볼까 하는 의도에서 이 게시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하이텔 역학동호회에 올렸고, 역시 다른 사이트에도 올린 바가 있는 글들을 발췌해서 다시 여기에 옮겨 놓게 되었구요... 계속해서 함께 배우는 자미두수 초보 이론들을 올릴까 합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라는 전문서적을 살펴보면 紫微斗數(자미두수)에 대한 설명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는 天文學(천문학), 地理學(지리학), 數學(수학), 統計學(통계학)과 論理學(논리학)에다 일반상식이 장시간의 체험과 어우러진 학문이라고 하는데, 처음 이것을 발면한 사람은 天上(천상)의 南斗星(남두성)의 무리, 北斗星(북두성)의 무리와 기타 雜星(잡성)을 가지고 사람의 一生(일생) 遭遇(조우)하는 상황을 상징화해서 만든 것이라 합니다.
여하튼 紫微斗數(자미두수)는 일종의 占星學(점성학) 분야인데, 이 星(성)의 根源(근원)을 實星(실성)에 근거를 두었는지 虛星(허성)에 근거를 두었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實星學(실성학)을 근거한 사람은 자미두수 명반 중에 星(성)의 배치가 그 사람이 출생한 때의 天象(천상)의 상황을 반영한 것이하고 하고 虛星設(허성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紫微斗數(자미두수)의 별의 이름은 단지 수학의 X, Y, Z와 같이 하나의 부호이며, 星(성)의 조합의 성질은 수학 방정식의 공식과 같다고 합니다.
實星設(실성설)을 주장하는 사람은 古代(고대)에서 내려오는 전설 때문인데, 즉 斗數(두수)의 古典(고전)인 <太微賦(태미부)>에 "星(성)은 각기 그 소속에 있고 그 星(성)이 12宮(궁)에 분포되며, 36가지의 運數(운수)의 변화로 발현된다" 고 한 것에 근거해 斗數(두수)에서 사용하는 星(성)이 모두 實星(실성)이라고 한 것입니다.
또 西城(서성)에서 전래한 印度(인도)의 점성술에서는 북두칠성을 貪狼(탐랑) 巨門(거문) 綠存(록존) 文曲(문곡) 廉貞(염정) 武曲(무곡) 破軍(파군)으로 정하는 흡사 斗數(두수)의 일곱 星(성)의 이름과 같으며, 중국의 北斗七星(북두칠성)의 天樞(천추), 天璇(천선), 天璣(천기), 天權(천권), 天衝(천충), 開陽(개양), 搖光(요광)에 相應(상응)한다고 해서 實星設(실성설)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虛星設(허성설)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역시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는데, 첫째, 현재의 斗數(두수)의 前身(전신)인 "十八飛星(십팔비성)"에서는 紫微(자미)가 主星(주성)이고 (天祿(천록), 天福(천복), 文昌(문창), 天貫(천관), 天孤(천고), 紅鸞(홍란), 天空(천공), 天壽(천수), 天印(천인), 天貴(천귀), 天虛(천허), 天杖(천장), 天異(천이), 施頭(시두), 天刃(천인), 天姚(천요), 天刑(천형), 天哭(천곡) 등 18星(성))은 輔星(보성)인데 이 星(성)들은 모두 虛星(허성)에 속하며 그 중 일부분을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 채용하거나 발전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天庫(천고)는 天府(천부)로, 天印(천인)은 天相(천상)으로 斗數(두수)는 이미 十八飛星(십팔비성)을 승계했기 때문에 紫微(자미)가 北斗主星(북두주성)이 되고 貪狼(탐랑), 巨門(거문), 록존, 文昌(문창), 廉貞(염정), 武曲(무곡), 破軍(파군) 七成(칠성)으로 北斗星(북두성)은 여덟 개가 되는데 그 뜻은 紫微(자미)를 중심으로 天象(천상)의 紫微垣(자미원)을 배합한 것으로 南北斗星(남북두성)은 紫微(자미)를 따라 돌게 됩니다.
하지만 어떻든지 간에 紫微斗數(자미두수)의 최대 특징은 的中率(적중률)에 있습니다.
여기서 강조한 的中率(적중률)의 중요성은 感應論(감응론)으로의 쟁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紫微斗數(자미두수)를 학습할 때 당연히 "옛사람들의 준확유효한 통계기록"에 근거해야 하는데 더욱중요한 것은 옛날과 오늘날의 문화 배경이 다르므로 우리들은 최근의 사람들이 남긴 통계기록으로 대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것으로써 紫微斗數(자미두수)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근거를 두고 탄생하였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좀 어렵더라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紫微斗數(자미두수)에 대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며, 후에 紫微斗數(자미두수)를 공부하실 때에 좋은 지침서로써 역할을 해주리라 생각이 되어 이런 저런 서술적인 이야기를 많이 늘어놓게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紫微斗數(자미두수)라는 학문에 대한 개념과 요령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옛날에 자미두수를 배울 때 스승님이 주셨던 책 중에서 발췌된 글입니다. 즉 '斗數主星(두수주성)'이라는 책을 보고 발췌된 글들입니다.
다음은 자미두수 개념과 요령법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대개 紫微斗數(자미두수)를 배울 때 우선 星(성)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殺破狼(살파랑) 격국은 開倉性(개창성)을 갖고 있는데, 당신이 殺破狼(살파랑) 운에 와 있고
또 좋은 格局(격국)을 만나면 통상 발전하는 것이 확실한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 流年(유년)이 亥宮(해궁)에 天同(천동)이라면 天同(천동)이 亥宮(해궁)에서는
廟旺地(묘왕지)나 流年(유년)에서 廟旺地(묘왕지)의 天同(천동)을 만나더라도 天同(천동)이
亥宮(해궁)에 있으면 浪蕩(랑탕)의 運(운)이 되는데 아주 크나큰 발전을 하리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殺破狼(살파랑)이라는 格局(격국)이란 七殺(칠살)과 破軍(파군)과 貪狼(탐랑)이라는
별을 가르키는 말이고, 流年(유년)이라는 말은 일년 운수를 말하는 것이고, 亥宮(해궁)이란
子(자), 丑(축), 寅(인)... 亥(해)라는 곳에 속해 있는 宮(궁)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宮(궁)이라는 것이 별이 속해 있는 장소를 일컬는 말이 됩니다.
廟旺地(묘왕지)라는 것은 그 별의 힘을 나타내는 말인데,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 비유하자면 太陽(태양)이 落陷(낙함)하고 命格(명격) 또한 태양이 落陷(낙함)한 사람이라
고 할 때 이러한 사람은 비교적 야간에 하는 직업에 종사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출근하거나 또는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 등입니다. 만일 학교다닐 시기에 이러한 運(운)
에 만나면 밤낮으로 고생하는 현상이 있게 되는데 저녁에 출근한다거나 야간학교를 다닌다
든가 하여서 밤늦게까지 일하는 기회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落陷(낙함)이라는 것은 그 별이 힘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命格(명격)이라는 것은 나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별의 뜻을 상징성으로 그것을 추산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는한 최대로 그것을 발휘하
고 이용한다면 어떠한 命(명)이든지 비교적 세세히 추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는 節氣(절기)를 사용하기 않습니다.
대신 四化(사화)를 사용할 때 당년 정월 입춘이 지난 후에 비로소 그 해의 天干(천간)으로
四化(사화)를 돌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斗數(두수) 이론에 맞지 않은 방법입니다.
節氣(절기)이론은 太陽曆(태양력)의 이론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는 太陰曆(태음력)의 이론을 근거로 한 학문입니다.
四化(사화)라는 것은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겠지만 運勢(운세)를 볼 때 아주 중요한 의미를
주는 것입니다.
명반을 박성할 때 하루의 시작은 당연히 전날 저녁 11시 이후라야만 맞습니다. 예를 들어
1월 20일의 夜子時(야자시) 생을 (밤 11시에서 12시까지) 대부분 1월 20일 子時(자시)로 논
하는데 이것은 틀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八字(팔자) 論命(논명)에서는 子時(자시)를 夜子時(야자시)와 正子時(정자시)로 나누어 야자
시는 그 전날로 보고 정자시를 그 다음날로 보기 때문에 1월20일의 정자시는 그 다음날로
보나 두수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밤 11시 이후는 무조건 그 다음말로 보기 때문에 1월 21일 子時(자시)로 명반을 작성해야
정확합니다. 斗數(두수)에서는 星(성)의 조합의 문제를 아주 중시하는데 왜 그렇게 星(성)
의 조합의 문제가 중요할까는 조합에 따라 인생사 모든 것들을 추론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
니다.
조합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본다면 三方四正(삼방사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3方(방)은 遷移(천이)궁, 財帛(재백)궁, 官祿(관록)궁이라는 3개의 궁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명리학에서 寅午戌(인오술), 申子辰(신자진)이라는 식의 말을 의미하는 것인데, 대신 위와
같은 궁의 명칭으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宮(궁)이 12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命宮(명궁)과 兄弟宮(형제궁)과 夫婦宮(부부궁)과 子女(자녀)궁과 財帛(재백)궁과 疾厄(질액)
궁과 遷移(천이)궁과 奴僕宮(노복궁)과 官祿(관록)궁과 田宅宮(전택궁)과 福德(복덕)궁과 父
母宮(부모궁)이라는 12개의 宮(궁)을 말하는 것입니다.
4正(정)은 命宮(명궁)과 遷移(천이)궁과 財帛(재백)궁과 官祿(관록)궁을 일컬는 말입니다.
이 기본적인 조합에 따라 紫微斗數(자미두수)를 論命(논명)할 수도 있습니다.
기타 더 복잡한 조합에 대해서 많이 나오게 되겠지만 그건 후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오늘
은 이것으로 마칠까 합니다.
다음의 내용은 紫微斗數(자미두수)의 활반 응용에 대한 내용들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활반 응용의 개념에 대하여..
紫微斗數(자미두수)는 12개의 宮(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命宮(명궁)이라 하여 나의 命(명)을 알아보는 宮(궁)이 있구요
兄弟宮(형제궁)이라 하여 나의 형제와 동료나 기타 사람들간의 형태를 파악하는 宮(궁)이
있구요
夫婦宮(부부궁)이라 하여 나의 配偶者(배우자)에 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宮(궁)이 있구요.
子女(자녀)궁이라 하여 나의 자식에 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宮(궁)이구요.
財帛(재백)궁이라 하여 나의 재물복에 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宮(궁)이구요.
疾厄(질액)궁이라 하여 나의 건강과 사고에 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궁이 있구요.
遷移(천이)궁이라 하여 나의 외부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아보는 궁이 있구요,
奴僕宮(노복궁)이라 하여 나의 모든 인간관계를 알아보는 宮(궁)이구요
官祿(관록)궁이라 하여 나의 직업과 직업적 貴賤(귀천)에 대해서 알아보는 궁이 있구요
田宅宮(전택궁)이라 하여 나의 주택과 부동산에 대한 복 등을 알 수 있는 궁이 있구요
福德(복덕)궁이라 하여 나의 정신상태와 조상의 복의 유무를 알 수 있는 궁이 있구요.
父母宮(부모궁)이라 하여 나의 부모에 대한 吉凶(길흉)을 알 수 있는 궁이 있습니다.
위에 내용은 그저 초보로서 보는 일반적인 내용을 어필한 것이구요.
그외 각 궁에 따른 다른 내용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무수히 많은 내용들은 나중에 차차 하기로 하지요.
다음은 명리에서 보는 大運(대운)이라 하여 10년 운세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있는데, 紫微
斗數(자미두수)에서는 大限(대한)이라 하여 10년 운세를 살펴 보구요.
명리에서 보는 일년 운세를 보는 것이 있듯이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도 역시 流年(유년)이
라 하여 일년 운세를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외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는 小限(소한)이라는 의미를 둔 운세를 보는 방법이 있구요.
流月(유월)과 流日(유일)이라고 하여 그 달의 운세와 그날의 운세를 파악하게 되어 있습니
다. 이것들이 사주에 따라 그리고 운세에 따라 궁들이 돌아가면서 운세를 살펴 보는데요.
이것을 運限(운한)의 假借(가차)라고 부릅니다.
가차에 따른 일생의 吉凶(길흉)론을 파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기 위하여 간단한 格局(격국)에 대해서 우선 짚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는 4대 格局(격국)이 있습니다.
그 格局(격국)은 14개의 主星(주성)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혹시 잊어버리신 분을 위하여 14개 主星(주성)에 대해서 서술하자면 紫微(자미)와 天機(천
기)와 太陽(태양)과 武曲(무곡)과 天同(천동)과 廉貞(염정)과 天府(천부)와 太陰(태음)과 貪狼
(탐랑)과 巨門(거문)과 天相(천상)과 天梁(천량)과 七殺(칠살)과 破軍(파군)이라는 별이 있습
니다.
여기에서 機月同梁(기월동량)이라는 格局(격국)이 있는데, 이 格局(격국)에 대한 별의 이름
은 바로 天機(천기)에서 機(기)를 따온 것, 太陰(태음)에서 月(월)이란 달을 의미하는 것이
고, 天同(천동)이라는 同(동)에서 따온 것, 天梁(천량)에서 梁(량)이라는 글자를 따와서 機月
同梁(기월동량)이라고 지칭하는 格局(격국)이 있습니다.
또한 紫府相(자부상)이라 하여 紫微(자미)와 天府(천부)와 天相(천상)에서 따온 한 글자를
붙이 말이구요..
또한 殺破狼(살파랑)이라 하여 貪狼(탐랑)과 破軍(파군)과 七殺(칠살)에서 따온 말이구요.
巨日(거일)이라 하여 巨門(거문)과 太陽(태양)에서 따온 말들입니다.
이 格局(격국)에 대한 것들은 그대로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말이 익을 때까지 계속 되새기는 것도 좋구요..
하여간 나의 命(명)이 機月同梁(기월동량)이라는 格局(격국)으로 태어났는데, 殺破狼(살파랑)
이라는 大限(대한)에 접어들게 되면 현실에 대해 불안해하고 변화를 찾을려고 하는데, 이것
은 殺破狼(살파랑)이라는 格局(격국)이 가진 특징적인 요소로 인하여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즉 다시 풀이하자면 월급쟁이로 일을 착실히 잘하다가 어느 순간에 독립하겠다고 사업을 개
시하려는 것과 같은 의미를 두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방법으로서 운세를 볼 때 참조할 수 있기에 이 格局(격국)에 대해서 잘 아시
면 편리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원리로 流年(유년)과 流月(유월)과 流日(유일)들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 자미두수 사화성 활용
자미두수에서 운세를 볼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 중에 四化(사화)라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四化星(사화성)에는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라는 10干(간)을 가지고 四化星(사화성)을 구분해서 운세를 볼 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四化(사화)라는 것은 化綠(화록)이라는 것과 化權(화권)이라는 것과 化科(화과)라는 것과 化忌(화기)라는 것으로 분류되어져서 十干(십간)을 가지고 분류된 것들을 14主星(주
성)에 붙이도록 하여 운세를 살펴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十干(십간)에 따른 四化星(사화성)을 어떻게 붙이는지를 살펴보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는 운세를 볼 때 매우 중요한 것들이니 어렵고 귀찮더라도 꼬옥 외워두시기를 권해드리는 바입니다.
甲(갑)에는 廉破武陽(염파무양)이라 하여 廉貞(염정)에 化綠(화록)이 붙고, 破軍(파군)에 化權(화권)이 붙고, 武曲(무곡)에 化科(화과), 太陽(태양)에 化忌(화기)라는 별이 붙어서 운에 대한 변화를 점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乙(을)에는 機梁紫月(기량자월)이라 하여 天機(천기)에 化綠(화록)이, 天梁(천량)에 化權(화권)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癸(계)에는 破巨陰貪(파거음탐)이라 하여 위와 같이 붙이게 됩니다.
위와 같은 순서는 그저 제가 편한대로 불렀을 뿐 정해진건 아닙니다. 자신이 외우기 편한대로 외우시면 됩니다.
四化(사화)라는 별이 기본적으로 뜻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운세에 의해 변동수가 있을 때 化忌(화기)성이 들어오게 되면 나쁜 변동으로 인하여 스스로 인생을 바라볼 때 죽을 쑤게 되는 의미를 주는 것이고, 化權(화권)은 권력적인 의미를 뜻하여 직업적으로 권위가 붙게 되니 그 시기에 승진을 하거나 좋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化科(화과)는 名聲(명성)과 貴人(귀인)을 만나게 해준다는 의미가 있으니 후원자를 만나서 일이 잘 풀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고, 화록은 財祿(재록)을 의미하니 그 시기에 돈을 벌어서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 변화를 가지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운세를 판단하기는 하지만 四化星(사화성)에 대한 이론들이 이외에도 많은데, 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겠습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 이것으로 운세를 보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문제는 10년마다 돌아가는 운세에서 이 四化星(사화성)을 돌려보기도 하고, 매년 운세에 따라 또다
시 四化星(사화성)을 돌려 보기도 하고, 流月(유월)이라 하여 매달의 운세도 十干(십간)으로 四化星(사화성)을 돌려서 보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四化星(사화성)이 몇 개 씩
이나 중복되어지게 됨으로 인하여 초보자들이나 혼자서 독학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난해한 문제로 대두되어 운세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甲(갑)이라는 천간을 가진 大限(대한 - 대운)을 보내고 있다하면, 甲(갑)에는 廉破武陽(염파무양)이라 하여 廉貞(염정)에 化綠(화록)이 붙고, 破軍(파
군)에 化權(화권)이 붙고, 武曲(무곡)에 化科(화과), 太陽(태양)에 化忌(화기)가 붙어 있는데, 丙(병)이라는 流年(유년 - 일년운)에 들어와서는 同機昌廉(동기창염)하여 廉貞(염정)에 化綠(화록)이 化忌(화기)가 붙게 되면 1년동안 나쁘게 廉貞(염정)이라는 별이 작용되어진다고 간단하게 볼 수도 있겠지만 무엇이 어떻게 작용되어지는지에 대해선 사람들이 잘 판단할 수 없는 문제를 놓고 있음이 허다한 사례들을 듣고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건 단순하게 四化星(사화성)이라는 논리에 입각해서 본 것들이라 간단한 편이라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다 12宮(궁)까지 개입하게 또다시 大限(대한)의 宮(궁)과 流
年(유년)의 宮(궁)들이 겹치게 되니 四化星(사화성)과 중복과 宮(궁)에 대한 중복성들로 인한 자미두수의 복잡다단하고 난해함이라는 벽에 부딪혀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되면 결국은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그래서 紫微斗數(자미두수)는 혼자서 독학을 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아쉬운 일입니다만 그래도 저를 따라서 차근차근 시작하시면 아마도 어느 정도 그런 부분들을 해갈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도 같아 보입니다.
이것으로서 四化星(사화성)에 대한 간단한 응용원리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중에 남북두에 대한 논리를
설명키로 하겠습니다.
남북두의 활용법
이번에는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 운을 볼 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소위 명리학에서 말하는 大運(대운)을 볼 때 전 5년, 후 5년을 나뉘어서 보는데,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도 대운을 분리해서 보듯이 紫微斗數(자미두수)만의 특유의 방법으로 대운을 분리해서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오늘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것들은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14개의 주성별과 소성별들이 가진 또다른 의미 중에 하나로 구분하게 되어 大限(대한)을 나뉘어서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紫微斗數(자미두수)에 있는 모든 星(성)에는 南斗(남두)와 北斗(북두)와 中天星(중천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北斗(북두)를 뜻하는 별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北斗(북두)에는 紫微(자미), 貪狼(탐랑), 巨門(거문), 武曲(무곡), 廉貞(염정), 破軍(파군), 文曲(문곡), 綠存(록존), 右弼(우필)과 左輔(좌보), 擎羊(경양)과 陀羅(타라)이고, 南斗(남두)에는 天機(천기), 天相(천상), 天梁(천량), 天同(천동), 七殺(칠살), 天府(천부), 文昌(문창), 天魁(천
괴)와 天鉞(천월), 火星(화성)과 鈴星(영성)이 있고, 中天星(중천성)에는 太陽(태양)과 太陰(태음), 紅鸞(홍란), 天喜(천희), 天馬(천마)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들에 대한 작용은 어떠할까요?
運(운)에 있을 때 北斗星(북두성)은 운의 前半期(전반기)를 살펴본다고 합니다.
南斗星(남두성)은 그와 반대로 後半期(후반기)를 살펴보고, 中天星(중천성)은 이 둘 사이에서 작용토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運(운)에 다 적용되는 것들입니다.
大限(대한), 小限(소한), 流年(유년), 流月(유월) 등을 살펴볼 때 말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의 운세가 破軍(파군)이라는 北斗星(북두성)의 별이 들었다고 하면 사업적인 변동수가 발생하는데 北斗星(북두성)인지라 올해 전반부에 사업적인 변동수가 발생하게 된다는 식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단 貪狼(탐랑)은 北斗星(북두성)이라 하였지만 전반기에 변동이 되는게 아니라 거의 후반기 말미쯤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으니 이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太陽(태양)성은 中天星(중천성)에 속하지만 대개 빨리 나타나고, 太陰(태음)성는 늦고 비교적 격렬한 인생을 살아가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남두계열로 이루어져 있으면 일을 할 때 방해가 있어도 선뜻 그 일을 놔버릴 수가 없어서 문제를 더 크게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중화를 이룬 별들의 배합을 이룬 사주를 가지고 있어야만 좋은 사주로써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써 남북두에 대한 구분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각 별들에 대한 명칭들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명칭에 대한 부분들을 기본적으로 알고서 다음에 명반을 어떻게 배치하고 만들어져 있는 지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각 별들에 대한 오행론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각 별들의 오행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명리에서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라는 오행이 있듯이 紫微斗數(자미두수)에서도 각각의 별들에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를 지칭하는 오행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리에서만큼 오행들에 대한 의미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운세를 볼 때 그리고 배합상조화도를 살펴볼 때 필요하므로 각 별들이 의미하는 오행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우선 北斗星(북두성)에 대한 오행들입니다.
紫微(자미)는 陰土(음토)로써 己土(기토)로 봅니다.
貪狼(탐랑)은 陽木(양목)으로써 甲木(갑목)으로 봅니다.
巨門(거문)은 陰水(음수)로써 癸水(계수)로 봅니다.
武曲(무곡)은 陰金(음금)으로써 辛金(신금)으로 봅니다.
廉貞(염정)은 陰火(음화)로써 丁火(정화)로 봅니다.
破軍(파군)은 陰水(음수)로써 癸水(계수)로 봅니다.
祿存(녹존)은 陰土(음토)로써 己土(기토)로 봅니다.
文曲(문곡)은 陰水(음수)로써 癸水(계수)로 봅니다.
北斗星(북두성)의 보좌성에 대한 오행입니다.
左輔(좌보)는 陽土(양토)로써 戊土(무토)입니다.
右弼(우필)은 陰水(음수)로써 癸水(계수)입니다.
擎羊(경양)은 陽金(양금)으로써 庚金(경금)입니다.
陀羅(타라)는 陰金(음금)으로써 辛金(신금)입니다.
다음은 南斗星(남두성)에 대한 오행들입니다.
天府(천부)는 陽土(양토)로써 戊土(무토)입니다.
天機(천기)는 陰木(음목)으로써 乙木(을목)입니다.
天相(천상)은 陽水(양수)로써 壬水(임수)입니다.
天梁(천량)은 陽土(양토)로써 戊土(무토)입니다.
天同(천동)은 陽水(양수)로써 壬水(임수)입니다.
七殺(칠살)은 陰金(음금)으로써 辛金(신금)입니다.
다음은 南斗星(남두성)의 보좌성입니다.
天魁(천괴)는 陽火(양화)로써 丙火(병화)입니다.
天鉞(천월)은 陰火(음화)로써 丁火(정화)입니다.
火星(화성)은 陽火(양화)로써 丙火(병화)입니다.
鈴星(영성)은 陰火(음화)로써 丁火(정화)입니다.
다음은 中天星(중천성)에 해당하는 吉星(길성)들에 대한 오행들입니다.
太陽(태양)은 陽火(양화)로 丙火(병화), 太陰(태음)은 陰水(음수)로 癸水(계수)입니다.
天馬(천마), 恩光(은광)은 陽火(양화)로써 丙火(병화)입니다.
化權(화권)은 陽木(양목)으로 甲木(갑목)입니다.
紅鸞(홍란), 天才(천재)는 陰水(음수)로 癸水(계수)입니다.
台輔(태보), 天官(천관), 三台(삼태), 天壽(천수), 天貴(천귀), 天福(천복), 鳳閣(봉각)은 陽土(양토)로써 戊土(무토)입니다.
龍池(용지), 化科(화과), 天喜(천희)는 陽水(양수)로써 壬水(임수)입니다.
化綠(화록), 封誥(봉고)는 陰土(음토)로써 己土(기토)로 봅니다.
다음은 中天星(중천성)에 대한 凶星(흉성)들의 오행입니다.
地空(지공), 寡宿(과숙), 天空(천공)은 陰火(음화)로써 丁火(정화)입니다.
天傷(천상), 化忌(화기)는 陽水(양수)로 壬水(임수)입니다
天刑(천형), 地劫(지겁), 孤辰(고진), 劫煞(겁살), 大耗(대모)는 陽火(양화)로써 丙火(병화)로 봅니다.
天虛(천허)는 陰土(음토)로 己土(기토)입니다.
寡宿(과숙), 天空(천공)은 陰火(음화)로써 丁火(정화)입니다.
天使(천사), 天姚(천요), 咸池(함지)는 陰水(음수)로써 癸水(계수)입니다.
天哭(천곡)은 陽金(양금)으로써 庚金(경금)입니다.
華蓋(화개)는 陽木(양목)으로써 甲木(갑목)입니다.
위와 같이 오행들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火水에 관한 별들이 많아 보일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이 局(국)으로써 火(화) 6 局(국)이나 水(수) 2 局(국)을 가진 사람들은 살성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여 삶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더 양호한 면이 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외 기본적으로 나의 命宮(명궁)에서 三方四正(삼방사정)의 형태로 살펴봐서 어느 오행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를 살펴보거나 중화적인 요소를 띨 수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이것으로서 오늘의 紫微斗數(자미두수)의 이론을 마치고, 다음은 각 별들의 힘의 강약을 측정해보는 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별들의 힘의 강약은 紫微斗數(자미두수)의 운를 볼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므로 이것들에 대해서 잘 알아두는 것이 꼭 필요한 이론들 이 될 것입니다.
각 궁에 대한 별들의 힘의 강약편1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별들에 대한 힘의 강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각 主星(주성), 小星(소성), 雜星(잡성)들에게는 힘의 강약을 나타내는 요소들로 분류되어져 있고, 이로 인하여 좋은 것과 나쁜 것들에 대한 인생적 변화 추이를 계산해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이 힘의 강약에 대해서 잘 알아두는 것이 매우 필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각 별들이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궁에 따라 힘의 강약이 틀려집니다. 거기에다 원서들마다 조금씩은 다를 수도 있으며, 학파마다 조금씩 힘의 강약에 대한 표시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중추파를 기본으로 쓰고 있으니 참고해서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힘의 강약에 따른 분류는 이러합니다.
廟地(묘지 - 가장 힘이 강한 것을 나타내는 말)
旺地(왕지 - 두 번째로 힘이 강한 것을 나타내는 말)
得地(득지 - 조금 힘이 있는 상태)
利益地(이익지 - 이익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태)
平和地(평화지 - 힘이 거의 없는 상태)
不得地(부득지 - 힘이 없는 상태)
陷地(함지 - 힘이 매우 없는 상태, 힘이 불량한 상태)
이것을 가지고 각 궁 별로 힘의 크기를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子宮(자궁)부터 순서대로 나열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廟(묘) : 天機(천기), 天府(천부), 太陰(태음), 天相(천상), 天梁(천량), 破軍(파군)이 여기에선 힘이 강하게 발휘합니다.
旺(왕) : 武曲(무곡), 天同(천동), 貪狼(탐랑), 巨門(거문), 七殺(칠살)은 여기에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겠습니다.
得地(득지) : 文昌(문창)과 文曲(문곡) 이익지와 부득지는 없구요
平和(평화) : 紫微(자미)와 廉貞(염정)
陷地(함지) : 太陽(태양), 擎羊(경양), 火星(화성), 鈴星(영성)이 힘이 불량한 곳이랍니다.
축宮(궁)입니다.
廟(묘) : 紫微(자미), 武曲(무곡), 天府(천부), 太陰(태음), 貪狼(탐랑), 天相(천상), 七殺(칠살), 文昌(문창), 文曲(문곡), 擎羊(경양), 陀羅(타라)입니다.
旺(왕) : 天梁(천량), 破軍(파군)입니다.
得地(득지) : 火星(화성)과 鈴星(영성)입니다.
利益(이익) : 廉貞(염정)입니다.
平和(평화) : 없습니다.
不得地(부득지) : 太陽(태양)과 天同(천동)과 巨門(거문)입니다. 陷地(함지) : 天機(천기)입니다.
다음은 寅宮(인궁)입니다.
廟(묘) : 廉貞(염정)과 天府(천부), 巨門(거문), 天相(천상), 天梁(천량), 七殺(칠살), 火星(화성), 鈴星(영성)입니다.
旺(왕) : 紫微(자미)와 太陽(태양)과 太陰(태음)입니다.
得地(득지) : 天機(천기), 武曲(무곡), 破軍(파군)입니다.
利益(이익) : 天同(천동)
平和(평화) : 貪狼(탐랑)과 文曲(문곡)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文昌(문창)과 陀羅(타라)입니다.
다음은 卯宮(묘궁)입니다
廟(묘) : 太陽(태양), 巨門(거문), 天梁(천량)입니다.
旺(왕) : 紫微(자미), 天機(천기), 七殺(칠살), 文曲(문곡)입니다.
得地(득지) : 天府(천부)입니다.
利益(이익) : 武曲(무곡), 貪狼(탐랑), 文昌(문창), 火星(화성), 鈴星(영성)입니다.
平和(평화) : 天同(천동)과 廉貞(염정)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太陰(태음)과 天相(천상)과 破軍(파군)과 擎羊(경양)입니다.
다음은 辰宮(진궁)입니다.
廟(묘) : 武曲(무곡), 天府(천부), 貪狼(탐랑), 天梁(천량), 七殺(칠살), 擎羊(경양), 陀羅(타라)입니다.
旺(왕) : 太陽(태양)과 破軍(파군)입니다.
得地(득지) : 紫微(자미)와 天相(천상)과 文昌(문창)과 文曲(문곡)입니다.
利益(이익) : 天機(천기)와 廉貞(염정)입니다.
平和(평화) : 天同(천동)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太陰(태음)과 巨門(거문)과 火星(화성)과 鈴星(영성)입니다.
다음은 巳宮(사궁)입니다.
廟(묘) : 天同(천동)과 文昌(문창)과 文曲(문곡)입니다.
旺(왕) : 紫微(자미)와 太陽(태양)과 巨門(거문)입니다.
得地(득지) : 天府(천부), 天相(천상)火星(화성)과 鈴星(영성)입니다.
利益(이익) : 없습니다,
平和(평화) : 天機(천기), 武曲(무곡), 七殺(칠살), 破軍(파군)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廉貞(염정)과 太陰(태음), 貪狼(탐랑), 天梁(천량), 陀羅(타라)입니다.
다음은 午宮(오궁)입니다.
廟(묘) : 紫微(자미), 天機(천기), 天相(천상), 天梁(천량), 破軍(파군), 火星(화성), 鈴星(영성)입니다.
旺(왕) : 太陽(태양), 武曲(무곡), 天府(천부), 貪狼(탐랑), 巨門(거문), 七殺(칠살)입니다.
得地(득지) : 없습니다.
利益(이익) : 없습니다.
平和(평화) : 廉貞(염정)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太陰(태음)입니다.
陷地(함지) : 天同(천동), 文昌(문창), 文曲(문곡), 擎羊(경양)입니다.
다음은 未宮(미궁)입니다.
廟(묘) : 紫微(자미), 耗穀(모곡), 天府(천부), 貪狼(탐랑), 七殺(칠살), 擎羊(경양), 陀羅(타라)입니다.
旺(왕) : 天梁(천량)과 破軍(파군)과 文曲(문곡)입니다.
得地(득지) : 太陽(태양)과 天相(천상)입니다.
利益(이익) : 廉貞(염정), 文昌(문창), 火星(화성), 鈴星(영성)입니다.
平和(평화) : 없습니다.
不得地(부득지) : 天同(천동)과 太陰(태음)과 巨門(거문)입니다.
陷地(함지) : 天機(천기)입니다.
다음은 申宮(신궁)입니다.
廟(묘) : 廉貞(염정), 巨門(거문), 天相(천상), 七殺(칠살)입니다.
旺(왕) : 紫微(자미)와 天同(천동)입니다.
得地(득지) : 天機(천기), 太陽(태양), 武曲(무곡), 天府(천부), 破軍(파군), 文昌(문창), 文曲(문곡)입니다.
利益(이익) : 太陰(태음)입니다.
平和(평화) : 貪狼(탐랑)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天梁(천량), 陀羅(타라), 火星(화성)과 鈴星(영성)입니다.
다음은 酉宮(유궁)입니다.
廟(묘) : 巨門(거문), 文昌(문창), 文曲(문곡)입니다.
旺(왕) : 紫微(자미), 天機(천기), 天府(천부), 太陰(태음), 七殺(칠살)입니다.
得地(득지) : 天梁(천량), 火星(화성), 鈴星(영성)입니다.
利益(이익) : 武曲(무곡)과 貪狼(탐랑)입니다.
平和(평화) : 太陽(태양), 廉貞(염정), 天同(천동)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天相(천상), 破軍(파군), 擎羊(경양)입니다.
다음은 戌宮(술궁)입니다.
廟(묘) : 武曲(무곡), 天府(천부), 貪狼(탐랑), 天梁(천량), 七殺(칠살), 擎羊(경양), 陀羅(타라), 火星(화성), 鈴星(영성)입니다.
旺(왕) : 太陰(태음), 破軍(파군)입니다.
得地(득지) : 紫微(자미), 天相(천상)입니다.
利益(이익) : 天機(천기)와 廉貞(염정)입니다.
平和(평화) : 天同(천동)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太陽(태양)입니다.
陷地(함지) : 巨門(거문), 文昌(문창), 文曲(문곡)입니다.
다음은 亥宮(해궁)입니다.
廟(묘) : 天同(천동), 太陰(태음)입니다.
旺(왕) : 紫微(자미), 巨門(거문), 文曲(문곡)입니다.
得地(득지) : 天府(천부)와 天相(천상)입니다.
利益(이익) : 文昌(문창)과 火星(화성)과 鈴星(영성)입니다.
平和(평화) : 天機(천기), 武曲(무곡), 七殺(칠살), 破軍(파군)입니다.
不得地(부득지) : 없습니다.
陷地(함지) : 太陽(태양), 廉貞(염정), 貪狼(탐랑), 天梁(천량), 陀羅(타라)입니다.
직접적으로 상담을 할 경우에는 廟地(묘지)와 旺地(왕지)와 陷地(함지)에 대해서만 알아도 되므로 그것을 중점으로 살펴보고 기억해두시면 편리하게 사주를 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으로써 각 宮(궁)에 위치한 별들의 강약편을 다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은 명반작성을 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리고 드디어 명반을 작성하는 기본적인 기법들을 쭈우욱 나열하고자 합니다.
자미두수 명반 기초이론
드디어 자미두수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명반 작성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개 명반 작성들을 왜 하느냐가 물으시는 분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명반 작성이 이미 다 되어 있는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거든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말이죠..
그 프로그램이 진실로 잘 되어 있는지,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들을 좀 살필려면 내가 그것들에 대해서 알아야만 하지 않을까 싶구요..
언제 어디서든지 노트북 하나로 다 이용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하여간 많은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도 있지만 내가 진정 필요하고 좋은 것들을 선택하려면 결국 이 작성법을 스스로 좀 익혀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명반 작성에 대한 것들을 서술할까 합니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전 중추파 이론을 사용하기 때문에 명반 작성도 그 이론에 입각해서 만들고 있음을 유의하시고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대개 파에 따라서 작성법이 조금씩 별들의 배치도가 틀려질 수도 있고요.. 작성법이 틀려지면 통변도 좀 틀려질 수도 있으니 이를 생각하시고 공부하심이 필요할꺼 같
습니다.
우선 명반을 작성하기에 앞서...
紫微斗數(자미두수) 명반은 12개의 宮(궁)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아시는가요?
子(자)부터 시작하여 亥(해)까지 12개의 宮(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생년월일시를 음력으로 사용하구요..
이 작성법을 제대로 잘 하려면 다소 명리적인 기본이론이 필요하답니다.
원래 명반을 쭈우욱 그려서 해야하는게 원칙이지만 그게 어려울꺼 같아서 말로써 그냥 명반을 작성하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紫微斗數(자미두수)에는 命宮(명궁)과 身宮(신궁)이라는 용어가 있는데요.. 命宮(명궁)은 나를 뜻하고, 身宮(신궁)은 나의 신체?를 뜻합니다. 또는 命宮(명궁)은 45세 이전까지의 운세를 파악하고 身宮(신궁)은 45세 이후의 운세를 파악합니다.
고로 命宮(명궁)과 身宮(신궁)이 어디에 어느 宮(궁)에 배치되어져 있는 가에 따라서 운세적인 역량적인 요소? 의미? 들이 달라지게 살펴보기도 하지요..
우선 命宮(명궁)을 정할려면 寅宮(인궁) 즉 子(자) 丑(축) 寅(인)에 속하는 곳에서부터 나의 생월까지 順行(순행) 즉 시계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2월생이라고 한다면 寅宮(인궁)이 1월, 卯宮(묘궁)이 2월이 되는 거죠..
그리고 卯宮(묘궁)에서부터 내가 태어난 時(시)까지 逆行(역행) 즉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가서 그 시간까지 온 宮(궁)이 바로 나의 命宮(명궁)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까 卯宮(묘궁)에 음력 2월까지 돌아 왔는데, 내가 辰時(진시)라고 한다면 卯宮(묘궁)에서부터 역행하는 것입니다. 卯宮(묘궁)이 子時(자시), 寅宮(인궁)이 丑時
(축시), 축宮(궁)이 寅時(인시), 子宮(자궁)이 卯時(묘시), 亥宮(해궁)이 辰時(진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亥宮(해궁)이 자신의 사주에서의 命宮(명궁)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다시 예를 들어봅시다
어떤 사람이 4월 申時(신시)라는 생일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합시다. 그러면 寅宮(인궁)에서부터 생월까지 순행하라 하였으니 寅宮(인궁)이 1월, 卯宮(묘궁)이 2월, 辰宮(진궁)이 3월, 巳宮(사궁)이 4월이 되었고, 다시 巳宮(사궁)에서 생시까지 역행하라고 하였으니 巳宮(사궁)이 子時(자시), 辰宮(진궁)이 丑時(축시), 卯宮(묘궁)이 寅時(인
시), 寅宮(인궁)이 卯時(묘시), 丑宮(축궁)이 辰時(진시), 子宮(자궁)이 巳時(사시), 亥宮(해궁)이 午時(오시), 戌宮(술궁)이 未時(미시), 酉宮(유궁)이 申時(신시)로 돌아가게 되어 酉宮(유궁)이 나의 命宮(명궁)으로 자리잡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身宮(신궁)을 알아보기로 합시다.
身宮(신궁)은 생월까지는 命宮(명궁)과 같고, 生時(생시)가 命宮(명궁)을 정할 때는 시계 반대방향이었지만 시계 방향으로 계속 전진하여 身宮(신궁)의 자리를 잡게 됩니다.
예를 들면 위에 卯月(묘월) 辰時(진시)생의 사람일 경우 卯月(묘월)에서 辰時(진시)까지 역행하였을 때 亥宮(해궁) 자리에 도착하여 거기가 命宮(명궁)으로 정해졌는데, 반대로 身宮(신궁)은 卯宮(묘궁)에서 辰時(진시)까지 순행하라 하였으니 卯宮(묘궁)이 子時(자시), 辰宮(진궁)이 丑時(축시), 巳宮(사궁)이 寅時(인시), 午宮(오궁)이 卯時(묘시), 未宮(미궁)이 辰時(진시)라 할 수 있으니 未宮(미궁)이 身宮(신궁)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입니다.
즉 卯月(묘월)의 辰時(진시)생의 사람은 亥宮(해궁)이 命宮(명궁)이고 未宮(미궁)이 身宮(신궁)으로 정해지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命宮(명궁)을 중심으로 다시 시계 반대방향순으로 돌아서 각 宮(궁)마다 나머지 11개의 다른 명칭을 가지고 살아숨쉬는 12개 명반의 모습이 갖추어지게 되는데, 卯月(묘월)의 辰時(진시)생일 경우 亥宮(해궁)이 命宮(명궁)이었으니 역행으로 돌려서 戌宮(술궁)이 兄弟宮(형제궁), 酉宮(유궁)이 夫婦宮(부부궁), 申宮(신궁)이 子女(자녀)궁, 未宮(미궁)이 財帛(재백)궁, 午宮(오궁)이 疾厄(질액)궁, 巳宮(사궁)이 遷移(천이)궁, 辰宮(진궁)이 奴僕宮(노복
궁), 卯宮(묘궁)이 官祿(관록)궁, 寅宮(인궁)이 田宅宮(전택궁), 丑宮(축궁)이 福德(복덕)궁, 子宮(자궁)이 父母宮(부모궁) 순으로 12개의 궁의 기본적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형태로 배치되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身宮(신궁)으로 자리 잡은 未宮(미궁)에는 財帛(재백)궁이라 하여 身宮(신궁)과 재물을 뜻하는 것과 같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대개 이렇게 身宮(신궁)의 자리에 같이 자리잡은 12개의 宮(궁) 중에 하나가 선택이 주어지면 그 身宮(신궁)과 어우러진 그 宮(궁)이 인생에서 무언가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는 것과 같아서 그에 대한 해석? 통변?들을 할 수도 있습니다.
卯月(묘월)의 辰時(진시)생은 財帛(재백)궁이 身宮(신궁)에 해당하니깐 재물적인 요소에 신경을 많이 쓰고, 거기에 집착하는 경향으로 나타나겠죠.. 이런 것들은 나중에 차차 다시 설명키로 하고 오늘은 이 정도로 끝을 낼까 합니다.
위에 설명한 것들에 대해서 쭈우욱 한번씩 그려보면 더욱더 쉽습니다. 말로 나열하니 복잡하고 어려운 듯 보이지만 연습을 몇 번 하시면 그다지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계속해서 명반 작성을 위한 설명들을 계속 펼쳐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12궁의 명칭들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12개의 궁들에 대한 명칭을 정하고 그 명칭에 따라 기본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전 시간에 얘기했던 것처럼 命宮(명궁)과 身宮(신궁)을 정하였는데, 오늘 배워볼 12궁에 대한 명칭의 기준은 바로 命宮(명궁)부터입니다.
命宮(명궁)으로부터 역행하여 兄弟宮(형제궁), 夫婦宮(부부궁), 子女(자녀)궁, 財帛(재백)궁, 疾厄(질액)궁, 遷移(천이)궁, 奴僕宮(노복궁), 官祿(관록)궁, 田宅宮(전택궁), 福德(복덕)궁, 父母宮(부모궁) 순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命宮(명궁)이 寅宮(인궁)이라면 兄弟宮(형제궁)은 丑宮(축궁)이 되고, 夫婦宮(부부궁)은 子宮(자궁)이 되는 순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命宮(명궁)과 身宮(신궁)은 대개 한 사람의 운명적 吉凶盛衰(길흉성쇠)와 성격과 모습 등 개인적인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대개 命宮(명궁)은 44세까지로 보니 전반적인 생을 살펴보고, 45세부터 죽을 때까지를 身宮(신궁)에서 살펴보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나이가 40세이라면 점차로 身宮(신궁)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45세라고 한다면 당연히 身宮(신궁)에 있는 별을 가지고 개인의 운명을 살펴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래서 반대로 命宮(명궁)과 身宮(신궁)의 吉凶(길흉)을 따져서 命宮(명궁)이 좋으면 전반적인 삶이 풍요롭다고 말할 수 있고, 身宮(신궁)이 좋다면 후반적인 삶이 좋다고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다 좋지 않다면 평생을 걸쳐서 좋은 삶을 살 수 없으니 그저 운이 잘 들어오기만을 바라고 있어야 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비록 운이 좋다 한들 사주가 좋지 않은 것과 같으니 큰 기대를 할 수는 없는 처지이겠습니다.
다음은 兄弟宮(형제궁)입니다.
兄弟宮(형제궁)의 의미는 同氣(동기) 또는 手足(수족)이라고 하여 순수한 형제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고, 형제와 같은 친구? 동료?와 같은 관계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다음은 夫婦宮(부부궁) 혹은 配偶者宮(배우자궁)이라고도 합니다. 남녀간의 인연이 좋고 나쁜 것들을 보고, 부부간의 生離死別(생리사별) 및 偕老(해로) 여부, 내조와 외조적인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그외 配偶者(배우자)의 생김새와 성격과 직업 등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子女(자녀)궁 혹은 子息宮(자식궁)이라고 합니다.
자녀의 多少有無(다소유무)와 자녀가 총명한가 우매한가를 보며, 孝不孝(효불효 - 효도를 하는가 아니하는가)를 봅니다.
요즈음은 자녀의 多少(다소)를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은 財帛(재백)궁 혹은 財物(재물)궁이라고도 합니다.
현금과 물품(수표)을 살피게 됩니다. 즉 재물적 성취 여부, 빈부의 상태, 財物(재물)복 등을 살피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疾厄(질액)궁 혹은 健康(건강)궁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건강과 질병, 재난 등을 살펴보고 더 들어가면 눈에 보이지 않은 사고? 적인 요소도 파악할 수 있는 궁이라 하겠습니다.
다음은 遷移(천이)궁 혹은 사회궁이라고도 합니다.
사회활동영역에서의 인연적 좋고 나쁨, 出行(출행)시의 吉凶(길흉)과 교통사고, 이사 등의 개념을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奴僕宮(노복궁) 혹은 交友(교우)궁이라고 합니다.
친구와 자신을 도와주는 사용인, 종업원, 후배들의 吉凶(길흉)과 多少有無(다소유무)적 인연을 살펴보게 됩니다. 즉 人德(인덕)을 살펴보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다음은 官祿(관록)궁 혹은 職業(직업)궁이라고 합니다.
평생의 직업상태와 직업적 성취도, 직업적 貴賤(귀천)들을 살펴보는데, 財帛(재백)궁과 遷移(천이)궁을 더불어 참조해야만 할 것입니다.
다음은 田宅宮(전택궁)입니다.
이곳에서는 부동산의 多少有無(다소유무)와 주거환경, 가족 구성원의 건강과 家運(가운)의 盛衰(성쇠) 등을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증조부 쪽의 조상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福德(복덕)궁입니다.
생명의 長短(장단)과 인생적 安樂(안락)과 자신의 정서생활과 의복상태, 취미생활 등의 상태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상황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父母宮(부모궁)입니다.
내 몸의 근원을 파악하는 곳이라 相貌宮(상모궁)이라 하여 나의 얼굴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와의 인연, 부모의 건강과 수명, 부모님의 인생적 성공여부 등을 살펴보며, 나의 직속상사와의 관계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12개의 궁마다 각각 다른 의미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사주 추명하는데 구분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으로서 오늘의 강의는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각 궁의 천간을 정하는 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각 천간붙이기와 局에 대한 이론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각 궁의 천간을 정하는 것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명리상에서 살펴볼 때 월간을 정할 때 쓰는 방법과 같습니다.
즉 出生(출생)년을 이용하는데요, 甲己(갑기)년생은 丙을 寅宮(인궁)부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卯宮(묘궁)은 丁火(정화)를 쓰구요, 辰宮(진궁)은 戊土(무토)를 쓰면서 돌리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면 乙庚(을경)년생이라면 戊(무)를 寅宮(인궁)에서부터 붙이고 甲己(갑기)년생과 같이 순행적으로 돌리면 됩니다.
다음은 丙辛(병신)년생이면 庚金(경금)을 寅宮(인궁)에서부터 시작하구요. 丁壬(정임)년생은 壬水(임수)를 寅宮(인궁)에서부터 시작하구요.
戊癸(무계)년생은 甲木(갑목)을 寅宮(인궁)에서부터 돌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각 궁에 천간을 어떻게 붙이시는지 알 수 있지요?
다음은 천간을 정하는 법을 알았으니 자미두수에서 중요한 局(국)을 정하는 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局(국)은 나중에 納音(납음) 五行(오행)을 살펴보는데에도 활용
할 수 있게 되므로 유심히 잘 살펴보셔야 할 것입니다.
마치 명리학에서 사용하는 用神(용신)과도 같은 개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지요..
우선 局(국)에는 5가지로 분류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지지가 해당하는 그 곳이 자신의 局(국)으로 정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소 복잡할 순 있지만 그저 연습과 연습을 반복하다보면 쉽게 잘 찾아낼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것들에 대한 도표가 각 서점에 가면 紫微斗數(자미두수)에 관한 책들에 다 나오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것으로써 오늘의 자미두수에 대한 기본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미두수 배워보기 란에서 연이은 글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미성에 따른 주성의 배치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紫微(자미)성을 정하여 그 별을 중심으로 역행하여 주성별을 배치하게 됩니다.
즉 역행해서 北斗星(북두성)인 紫微(자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별에는 紫微(자미) 天機(천기) 太陽(태양) 武曲(무곡) 天同(천동) 廉貞(염정)이라는 별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하자면 寅宮(인궁)에 紫微(자미)가 배치받게 되면 역행으로 돌아가니 寅宮(인궁) 紫微(자미)가 坐(좌)하고 丑宮(축궁)에 天機(천기)가 들어오고, 한 칸 뛰어서 亥宮(해궁)에 太陽(태양)이 들어오고, 戌宮(술궁)에 武曲(무곡)이
들어오고 酉宮(유궁)에 天同(천동)이 들어오고, 다시 두 칸을 뛰어넘어서 午宮(오궁)에 廉貞(염정)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南斗星(남두성)의 우두머리인 天府(천부)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별에 대해서 알아보기 이전에 紫微(자미) 중심으로 天府星(천부성)이 어떻게 배치 되어지는가를 먼저 알고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紫微(자미)가 寅申(인신)궁에 들어오면 天府(천부)와는 동궁하게 됩니다. 同宮(동궁)이란 같이 앉아 있다는 말입니다.
寅申(인신)궁을 중심으로 紫微(자미)가 丑宮(축궁)이면 천부는 卯宮(묘궁)이 되고 紫微(자미)가 卯宮(묘궁)이 되면 천부는 丑宮(축궁)이 되며, 紫微(자미)가 辰宮(진궁)이 되면 천부는 子宮(자궁)이 되고, 子宮(자궁)이 紫微(자미)가 들어오면 辰宮(진궁)이 천부가 되는 순으로 돌아가니 결국 申宮(신궁)에서 다시 紫微(자미)와 천부가 만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南斗星(남두성)인 天府(천부)라는 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별의 배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단 南斗星(남두성)은 順行(순행)해서 돌아가게 됩니다.
순행으로 하여 天府(천부) 太陰(태음) 貪狼(탐랑) 巨門(거문) 天相(천상) 天梁(천량) 七殺(칠살) 破軍(파군) 순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寅宮(인궁)에 天府(천부)가 있는데, 太陰(태음)은 卯宮(묘궁), 貪狼(탐랑)은 辰宮(진궁), 巨門(거문)은 巳宮(사궁), 天相(천상)은 午宮(오궁), 天梁(천량)은 未宮(미궁) 七殺(칠살)은 申宮(신궁)에 들어오게 되고, 마지막으로 破軍(파군)은 申宮(신궁)에서 세 칸을 뛰어넘어서 子宮(자궁)에 破軍(파군)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北斗星(북두성) 계열과 南斗星(남두성) 계열의 별들이 돌아가는 배치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 다음 시간부터는 주요한 소성별에 대한 배치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南北斗星(남북두성)의 배치도를 마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六吉星(육길성)이라고 불리우는 소성별에 대한 배치도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六吉星(육길성)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그에 대한 배치도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六吉星(육길성)에는 左輔(좌보)와 右弼(우필)과 文昌(문창)과 文曲(문곡)과 天魁(천괴)와 天鉞(천월)이라는 별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文昌(문창)과 文曲(문곡)이라는 별은 태어난 時(시)에서 나온 별이고, 天魁(천괴)와 天鉞(천월)은 태어난 年(년)에서 나온 별들인지라 그 영향력을 비교하자면 年(년)에서 나온 것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끼친다고 볼 수가 있지만 반대로 時(시)에서 나온 것은 그만큼 영향력적인 측면에서는 약하더라도 세세함을 더해주는 의미가 있으니 좋고 나쁨의 輕重(경중)을 따지기는 어렵습니다.
여하튼 이런 좋은 吉星(길성)에도 좋지 못한 凶星(흉성)적인 요소가 따라붙으면 마치 貴人(귀인)인줄 알고 물었다가 소인배? 배신자로써의 역할을 하게 됨으로 인하여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통변에 따른 별들의 조합을 잘 살펴봐야만 제대로된 六吉星(육길성)적인 힘을 발휘하여 그 힘에 의한 길함을 선사받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여하튼 이 六吉星(육길성)에 대한 배치도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文昌(문창)과 文曲(문곡)이라는 별에 대해서입니다.
紫微斗數(자미두수)라는 책을 보면 도표로 나오고 쉽게 살펴볼 수 있게 되어있으나 저는 간단하게 글로써 풀어볼까 합니다.
昌曲(창곡)은 자기가 태어난 時(시)를 기준으로 배치되어지게 됩니다. 출발은 文昌(문창)은 戌宮(술궁)에서 시작하고 文曲(문곡)은 辰宮(진궁)에서 시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태어난 時(시)가 寅時(인시)라면 文昌(문창)은 申宮(신궁)에 들어오게 되고, 文曲(문곡)은 午宮(오궁)에 들어오게 되는데, 文昌(문창)은 역행하고, 文曲(문곡)은 순행하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丑未(축미)궁에서 昌曲(창곡)이 동궁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丑宮(축궁)에 昌曲(창곡)이 있으면 丑宮(축궁)에서부터 子宮(자궁)이 文昌(문창)이면 寅宮(인궁)은 文曲(문곡)이 들어오게 되고, 亥宮(해궁)이 文昌(문창)이면 卯宮(묘궁)이 文曲(문곡)이 들어오는 것을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卯時(묘시)나 酉時(유시)일 경우에 丑未(축미)궁에서 昌曲(창곡)은 同宮(동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해두면 나중에 자미두수 명반을 그릴 때 편하답니다.
다음은 左輔(좌보)와 右弼(우필)에 대한 소성별 배치도입니다. 이 별들은 生月(생월)에서 나온 소성별입니다.
昌曲(창곡)과 똑같이 右弼(우필)은 戌宮(술궁)에서 시작하고 左輔(좌보)는 辰宮(진궁)에서 시작하여 丑未(축미)궁에 同宮(동궁)하게 되니 음력으로 4월생과 10월생는 丑未(축미)궁에서 輔弼(보필)이 同宮(동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右弼(우필)은 戌宮(술궁)에서 역행하고 左輔(좌보)는 辰宮(진궁)에서 순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昌曲(창곡)과 마찬가지로 3月生(월생)이면 右弼(우필)의 경우 申宮(신궁)에 들어오게 되고, 左輔(좌보)는 午宮(오궁)에 들어오게 됩니다.
즉 戌宮(술궁)이 1월이 되고 酉宮(유궁)이 2월이 되고, 申宮(신궁)이 3월이 되니 그곳에 右弼(우필)이 坐(좌)하게 되는 것이고, 辰宮(진궁)에서 시작한 左輔(좌보)는 辰宮(진궁)이 1월이고, 巳宮(사궁)이 2월이고 午宮(오궁)이 3월이 되어 左輔(좌보)라는 별이 坐(좌)하게 되는 이치입니다.
다음은 天魁(천괴)와 天鉞(천월)성에 대한 배치도입니다.
이는 명리학상으로 볼 때 天乙貴人(천을귀인)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甲(갑)과 戊(무)와 庚(경)년생은 명리학상으로 丑未(축미)궁에 天乙貴人(천을귀인)이 들어오게 되는데, 天魁(천괴)는 丑宮(축궁)에 天鉞(천월)이 坐(좌)하고, 乙年生(을년생)과 己年生(기년생)은 子(자)와 申(신)이 천을귀인이 들어오는데, 子宮(자궁)에 天魁(천괴)가 申宮(신궁)에 天鉞(천월)이 坐(좌)하고, 丙丁年生(병정년생)은 酉亥(유해)가 天乙貴人(천을귀인)에 해당하는데, 亥宮(해궁)이 天魁(천괴)가 酉宮(유궁)이 天鉞(천월)이 坐(좌)하게 되며, 辛年生(신년생)은 寅午(인오)가 天乙貴人(천을귀인)에 해당하는데, 寅宮(인궁)이 天魁(천괴)가 午宮(오궁)이 天鉞(천월)이 坐(좌)하게 되며, 壬癸年生(임계년생)은 巳卯(사묘)가 명리학상으로 天乙貴人(천을귀인)에 해당하는데, 卯宮(묘궁)이 天魁(천괴)가 巳宮(사궁)이 天鉞(천월)이 坐(좌)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六吉星(육길성)들을 배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六凶星(육흉성)에 대한 紫微斗數(자미두수) 배치도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자미두수에서 중요한 인생적 변화 중에 어려움을 고통을 안겨다주는 줄 수 있는 그런 영향력이 강한 육살성에 대한 배치도를 배워볼까 합니다.
전 시간에 말했던 육길성에는 右弼(우필)과 左輔(좌보)와 文昌(문창)과 文曲(문곡)과 天魁(천괴)와 天鉞(천월)을 적어드렸던거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대표적인 殺星(살성)으로 치부하는 6개의 살성에 대하여 살펴보겠는데요..
6殺星(살성)에는 擎羊(경양)과 陀羅(타라)와 火星(화성)과 鈴星(영성)과 地空(지공)과 地劫(지겁)이라는 별들이 있습니다.
擎羊(경양)과 陀羅(타라)만 金星(금성)이고 나머지는 火星(화성)입니다.
擎羊(경양)과 陀羅(타라)를 알기 전에 祿存(록존)이라는 별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자미두수에서 돈이나 富(부)에 대한 가치를 알 수 있는 별인데요..
이 별을 중심으로 擎羊(경양)과 陀羅(타라)가 움직이기 때문에 결국은 돈에 대한 별을 말하는 祿存(록존)에 대해서도 알아야만 그에 대한 배치도를 알게 될 것입니다.
명리에서 보면 官祿(관록)이라 하여 나오는 祿(록)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요..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보는 것이 바로 祿存(록존)에 대한 설명이라 하겠습니다.
즉 甲(갑)년생은 寅宮(인궁)에 祿存(록존)을 적어놓는 것입니다. 乙(을)년생은 卯宮(묘궁)에 祿存(록존)이 되구요
丙(병)년생은 巳宮(사궁)에 祿存(록존)이 坐(좌)하게 되구요. 丁(정)년생은 午宮(오궁)에 祿存(록존)이 坐(좌)하구요. 戊(무)년생은 巳宮(사궁)에, 己(기)년생은 午宮(오궁)에 坐(좌)하구요.
庚(경)년생은 申宮(신궁)에, 辛(신)년생은 酉宮(유궁)에, 壬(임)년생은 亥宮(해궁)에, 癸(계)년생은 子宮(자궁)에 坐(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祿存(록존)을 중심으로 擎羊(경양)과 陀羅(타라)가 결정되어지는데요.. 甲年(갑년)생에는 寅宮(인궁)이 祿存(록존)이라 하였는데, 그 중심으로 앞전에는 擎羊(경양)이 뒷전에는 陀羅(타라)가 坐(좌)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擎羊(경양)의 위치는 卯宮(묘궁)이 되고, 陀羅(타라)는 丑宮(축궁)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乙(을)년생은 卯宮(묘궁)이 祿存(록존)이니 辰宮(진궁)에 擎羊(경양)이 寅宮(인궁)이 陀羅(타라)가 들어오게 되구요.
丙(병)과 戊(무)년생은 巳宮(사궁)이 祿存(록존)이니 午宮(오궁)이 擎羊(경양)이 되고, 辰宮(진궁)이 陀羅(타라)가 되며, 丁(정)과 己(기)년생은 午宮(오궁)이 祿存(록존)이 되니 未宮(미궁)이 擎羊(경양)이 되고 巳宮(사궁)이 陀羅(타라)가 坐(좌)하게 됩니다.
庚(경)년생은 申宮(신궁)이 祿存(록존)이 되니 酉宮(유궁)이 擎羊(경양)이 되고, 未宮(미궁)이 陀羅(타라)가 앉게 되구요. 辛(신)년생은 酉宮(유궁)이 祿存(록존)이 되니 戌宮(술궁)이 擎羊(경양)이 되고, 申宮(신궁)이 陀羅(타라)가 되구요.
壬(임)년생은 亥宮(해궁)이 祿存(록존)이 되니, 子宮(자궁)이 擎羊(경양)이 되고, 戌宮(술궁)이 陀羅(타라)가 되구요. 癸(계)년생은 子宮(자궁)이 祿存(록존)이 되니 丑宮(축궁)이 擎羊(경양)이 되고, 亥宮(해궁)이 陀羅(타라)가 坐(좌)하게 되는 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다음은 火星(화성)과 鈴星(영성)에 대한 배치도입니다.
이것은 년지로 살펴보게 됩니다.
묶어서 寅午戌(인오술)년생은 火星(화성)이 丑宮(축궁)에 오구요. 鈴星(영성)은 卯宮(묘궁)에 옵니다. 申子辰(신자진)생은 寅宮(인궁)이 火星(화성)이 되구요. 戌宮(술궁)이 鈴星(영성)이 坐(좌)하게 됩니다.
巳酉丑(사유축)년생은 火星(화성)이 卯宮(묘궁)에 오구요. 鈴星(영성)은 戌宮(술궁)에 옵니다. 亥卯未(해묘미)년생은 火星(화성)이 酉宮(유궁)에 오구요. 鈴星(영성)은 戌宮(술궁)에 坐(좌)하게 됩니다.
이것이 원래 법칙이 있는데요..
그것을 설명하자면 좀 복잡할지는 몰라도 알아두는 것이 좋을꺼 같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책에도 이런 법칙을 적어놓은게 없는거 같습니다만~
寅午戌(인오술)년생에서는 丑宮(축궁)에서 火星(화성)을 순행해서 생년지까지 돌립니다.
즉 토끼띠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丑宮(축궁)에서 쥐띠, 寅宮(인궁)에서 소띠, 卯宮(묘궁)에서 호랑이띠, 辰宮(진궁)에서 토끼띠 순으로 오게 되니 辰宮(진궁)에 火星(화성)이 되는 것입니다.
鈴星(영성)을 찾고자 한다면 卯宮(묘궁)에서 시작하여 생년지까지 순행합니다. 그래서 똑같이 토끼띠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卯宮(묘궁)에 쥐띠, 辰宮(진궁)에 소띠, 巳宮
(사궁)에 호랑이띠, 午宮(오궁)에 토끼띠에 오니 午宮(오궁)에 火星(화성)이 坐(좌)하게 되는 순입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로 순행으로 생년지까지 돌리면 12지지를 다 임의대로 표를 보지 않고 돌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地空(지공)과 지겁의 배치도입니다.
이는 명리학에서 空亡(공망)론을 사용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자미두수에서 地空(지공)과 地劫(지겁)을 찾는 법을 알게 되면 명리학상에서도 쓰는 空亡(공망)론에 대해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空亡(공망)론을 찾는 건 쉽습니다.
이 空亡(공망)은 亥宮(해궁)에서 시작합니다.
生時(생시)로 찾기 때문에 亥宮(해궁)에서 생시까지 역행과 순행적인 의미로 돌려서 정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즉 地空(지공)은 역행하고 地劫(지겁)은 순행합니다.
卯時(묘시)생이라면 亥宮(해궁)에서 地空(지공)을 찾기 위해선 亥宮(해궁)에서부터 子時(자시), 戌宮(술궁)에서 丑時(축시), 酉宮(유궁)에서 寅時(인시), 申宮(신궁)에서 卯時(묘시)로 돌아가게 되니 申宮(신궁)이 바로 地空(지공)이라는 殺星(살성)이 坐(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地劫(지겁)을 찾자고 한다면 卯時(묘시)생인지라 똑같이 亥宮(해궁)이 子時(자시), 子宮(자궁)이 丑時(축시), 寅宮(인궁)이 寅時(인시), 卯宮(묘궁)이 卯時(묘시)가 되어 卯宮(묘궁)이 바로 地劫(지겁)이라는 殺星(살성)이 坐(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12가지 生時(생시)가 이런 순으로 돌리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 六殺星(육살성) 외에 祿存(록존)과 함께 따라 다니는 天馬(천마)라는 별이 있습니다. 이것까지 짚어나가봐야 할꺼 같습니다.
天馬(천마)는 명리상에서 役馬(역마)살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生年(생년)지로 天馬(천마)가 어디에 있는지를 유추하게 됩니다.
역시 묶어서 살펴보면 되는데요..
寅午戌(인오술)년생은 申宮(신궁)이 天馬(천마)가 붙는데요.. 寅(인)년생 기준으로 沖(충)되는 위치가 바로 天馬(천마)성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巳酉丑(사유축)년생은 亥宮(해궁)이 天馬(천마)가 붙구요.
申子辰(신자진)년생은 寅宮(인궁)에 天馬(천마)가 붙구요.
亥卯未(해묘미)년생은 巳宮(사궁)에 天馬(천마)가 붙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六殺星(육살성)외에 2개의 吉星(길성)에 대한 배치도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살펴보세요.. 그러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6길성과 6흉성과 사화성을 이어서 다른 소성별들에 대한 배치도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소성별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6길성과 6흉성과 사화성 외에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역시 연월일시에 입각한 작은 별들에 대한 배치도입니다.
우선 恩光(은광)과 天貴(천귀)이라는 별인데요..
이는 文昌(문창)과 文曲(문곡)이라는 별을 도와주는 작은 별들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恩光(은광)은 文昌(문창)에서 시작해서 돌아가고, 天貴(천귀)는 文曲(문곡)에서 시작해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약간 복잡할지 모르겠습니다만 恩光(은광)과 天貴(천귀)를 찾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개의 별은 생일로 순행하여 돌아갑니다.
즉 5일생이라고 하고 文昌(문창)이 寅宮(인궁)에 있다면 寅宮(인궁)이 1일이 되고 卯宮(묘궁)이 2일이 되고 辰宮(진궁)이 3일이고, 巳宮(사궁)이 4일이고 午宮(오궁)이 5일순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午宮(오궁) 5일에서 다시 한 宮(궁) 역행하는 곳이 바로 恩光(은광)이 위치한 곳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天貴(천귀)를 찾으려 한다면 文曲(문곡)이 子宮(자궁)에 있게 되니 子宮(자궁)이 1일, 丑宮(축궁)이 2일, 寅宮(인궁)이 3일, 卯宮(묘궁)이 4일, 辰宮(진궁)이 5일이 되고, 다시 한 궁 역행해서 卯宮(묘궁)에 위치한 곳이 바로 天貴(천귀)가 앉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左輔(좌보)와 右弼(우필)을 보좌하는 별로써 三台(삼태)와 八座(팔좌)라는 별이 있습니다. 이 별들은 각각 左輔(좌보)와 右弼(우필)에서 출발하여 생일까지 순행하고 역행하게 됩니다.
左輔(좌보)라는 별의 보좌성은 三台(삼태)가 되고, 右弼(우필)이라는 별의 보좌성은 八座(팔좌)라는 소성이 보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5일생이라고 하고 좌보가 戌宮(술궁)에 있으면 5일이라는 날짜까지 순행하게 됩니다. 즉 戌宮(술궁)이 1일, 亥宮(해궁)이 2일, 子宮(자궁)이 3일, 丑宮(축궁)이 4일, 寅宮(인궁)이 5일이 되니 寅宮(인궁)에 左輔(좌보)의 보좌성인 三台(삼태)가 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右弼(우필)의 보좌성인 八座(팔좌)를 찾아보려면 辰宮(진궁)에 위치한 右弼(우필)에서부터 1일을 잡고 역행하게 되는데, 卯宮(묘궁)이 2일, 寅宮(인궁)이 3일, 丑宮(축궁)이 4일, 子宮(자궁)이 5일이 되어 子宮(자궁)에 八座(팔좌)가 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時(시)에서 나온 별인 台輔(태보)봐 封誥(봉고)라는 별을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두 개의 별은 자기가 태어난 시간까지 순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출발하는 위치는 틀립니다.
즉 台輔(태보)는 午宮(오궁)에서부터 시작하고, 封誥(봉고)는 寅宮(인궁)에서부터 生時(생시)까지 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寅時(인시)생이라면 台輔(태보)를 찾기 위해선 午宮(오궁)이 子時(자시)가 되고, 未宮(미궁)이 丑時(축시)가 되고, 申宮(신궁)이 寅時(인시)가 되니 申宮(신궁)에는 台輔(태보)라는 별이 좌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같은 寅時(인시)생이고 封誥(봉고)를 찾고자 한다면 역행하니 寅宮(인궁)이 子時(자시), 丑宮(축궁)이 丑時(축시), 子宮(자궁)이 寅時(인시)가 되어 子宮(자궁)에는 封誥(봉고)가 좌하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외에는 짚고 가야할 별들이 많습니다만 다음 시간에 다시 적기루 하고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다소 복잡함이 있다고 할지라도 연습에 연습을... 이왕이면 암기하는 식으로 연습을 한다면 금방 익히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0여 년간 백수로 지낸 저두 이 공부를 그래도 이정도나마 해냈으니깐 님들은 더 잘할 수 있으리라 믿거든요.. ^^;
이번에는 각 소성별에 대한 배치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요즈음 어떤 책들을 보면 소성별에 대한 배치를 하는 데에 있어서 그냥 도표로만 나오지
거기에 대한 설명이 없더군요..
배치법에 대해서 알면 그 도표가 필요 없어지니깐 더 좋은데요..
하긴 아예 배치도 자체를 배우지 않을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이미 여기 저기 자미두수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왔으니깐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프로그램의 잘못된 점들을 내가 알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
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더군요.. 더욱이 컴이 없으면 자미두수를 볼 수 없게 되는 문제
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외 쓰면서 느끼는 그 사람의 인생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그런 느낌들도 없을 테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배치도에 대해서 공부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계속 배치에 대한 순
서부터 적어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좀 귀찮고 복잡하고 어려울지라도 이 배치도에 대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
다.
이번에는 생년지로 볼 수 있는 소성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생년지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지만 오늘 배워볼 것은 龍池(용지)와 鳳閣(봉각)과 天才(천
재)와 天壽(천수)와 天哭(천곡)과 天虛(천허)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우선 龍池(용지)는 辰宮(진궁)에서부터 생년지까지 순행합니다.
즉 생년지가 호랑이띠인 寅(인)이라면 辰宮(진궁)에서부터 子(자), 巳宮(사궁)에서 丑(축), 午
宮(오궁)이 寅(인)이 되니 午宮(오궁)에 龍池(용지)라는 소성별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 하
겠습니다.
鳳閣(봉각)의 경우에는 戌宮(술궁)에서부터 생년지까지 역행합니다.
즉 생년지가 寅(인)이라면 戌宮(술궁)에서부터 子(자), 酉宮(유궁)이 丑(축), 申宮(신궁)이 寅
(인)으로 申宮(신궁)에 鳳閣(봉각)이라는 소성별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天才(천재)입니다.
말 그대로 머리가 우수하고 총명함을 빛내주는 별이라 하겠습니다.
天才(천재)라는 별은 命宮(명궁)에서부터 생년지까지 순행합니다.
즉 命宮(명궁)이 未宮(미궁)이고 생년지가 호랑이띠인 寅(인)이라면 未宮(미궁)이 子(자), 申
宮(신궁)이 丑(축), 酉宮(유궁)이 寅(인)이 되니 酉宮(유궁)에 天才(천재)성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은 天壽(천수)성입니다.
이 별도 역시 말 그대로 기본적인 뜻은 수명을 길게 해주는 의미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天壽(천수)라는 별은 身宮(신궁)에서 시작하여 생년지까지 순행합니다.
즉 身宮(신궁)이 酉宮(유궁)이고 호랑이띠인 寅(인)이라면 酉宮(유궁)이 子(자), 戌宮(술궁)이
丑(축), 亥宮(해궁)이 寅(인)으로 亥宮(해궁)에 天壽(천수)라는 별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다음은 天哭(천곡)입니다.
이 별은 午宮(오궁)에서 출발하여 생년지까지 역행합니다.
즉 호랑이띠인 寅(인)을 가진 사람이 午宮(오궁)에서 子(자)가 되고, 巳宮(사궁)이 丑(축)이
되고, 辰宮(진궁)이 寅(인)이 되어 辰宮(진궁)에 天哭(천곡)이라는 별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
니다.
다음은 天虛(천허)입니다.
이 별도 午宮(오궁)에서 출발하여 생년지까지 순행합니다.
즉 호랑이띠인 寅(인)을 가진 사람이 午宮(오궁)에서 子(자)가 되고, 未宮(미궁)이 丑(축)이
되고, 申宮(신궁)이 寅(인)이 되니 申宮(신궁)에 天虛(천허)라는 별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생년지에 대한 별들의 배치도를 알아보았습니다.
몇 번만 연습해도 금방 자신의 명반에서 어느 별이 어떤 별이 들어오게 되는지를 알 수 있
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개의 별을 쓸 때마다 느끼는 그 사람의 인생을 파헤치는 듯한 느낌을 한번 느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드리면서 이상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이번에는 계속 이어서 생년지나 생월에서 나온 별들에 대한
배치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리상에서 과부와 홀애비가 될 수 있는 그런 신살과도 같은 별이 있습니다. 그것이 고과나 과숙이라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자미두수에서도 그런 의미로 사용됩니다.
크게 사용하지는 않지만 일단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방합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寅卯辰(인묘진)이라면 辰(진) 다음에 巳(사)를 孤辰(고진)으로 붙이구요
寅(인) 전에 丑(축)을 寡宿(과숙)으로 붙여서 사용합니다.
巳午未(사오미)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未(미) 다음에 申(신)이 孤辰(고진)이고, 巳(사) 전에
辰(진)이 寡宿(과숙)으로 붙입니다.
申酉戌(신유술)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戌(술) 다음에 亥(해)가 孤辰(고진)이고, 申(신) 전에
未(미)가 寡宿(과숙)을 붙입니다.
亥子丑(해자축)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丑(축) 다음에 寅(인)이 孤辰(고진)이고, 亥(해) 전에
戌(술)이 寡宿(과숙)이라고 붙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크게 사용하지는 않지만 특히 제 개인적으로는요...
解神(해신)이라고 하는데요.. 解神(해신)은 戌宮(술궁)에서 역행하여 생년지지가 위치
하는 곳에 배치됩니다.
그러면 子年(자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戌宮(술궁)에 자리잡구요
丑年(축년)이라면 酉宮(유궁)이 되고, 寅年(인년)이라면 戌宮(술궁)에 子年(자년), 酉宮(유궁),
에 丑年(축년), 申宮(신궁)에 寅年(인년)이 되므로 여기에다 解神(해신)이라는 별을 적어놓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계속 붙이면 될 것입니다.
다음은 가끔 사용하는 殺星(살성)에 해당하는 별인데요, 大耗(대모)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개 재물적 破財(파재)에 대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별입니다.
大耗(대모)는 명리학에서 怨嗔殺(원진살)에 해당하는 곳에 붙입니다.
즉 子年(자년)에 태어난 사람은 未가 怨嗔殺(원진살)에 해당하는데, 大耗(대모)가 바로 그
궁에 위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丑年(축년)은 午가 원진이고 그래서 午宮(오궁)에 大耗(대모)살을 붙이게 되는 것입니다.
寅年(인년)은 酉(유)이고, 卯(묘)년은 申(신)이고, 辰(진)은 亥(해)이고, 巳(사)는 戌(술)이고,
午(오)은 丑(축)이고, 未(미)는 子(자) 순으로 거꾸로 돌아가게 됩니다.
다음은 생월에서 나온 별입니다.
鬼神(귀신)살이라고 불리우는 陰煞(음살)입니다.
1월과 7월생은 寅宮(인궁)에 陰煞(음살)을 배치하구요.
2월과 8월생은 子宮(자궁)에, 3월과 9월은 戌宮(술궁)에, 4월과 10월은 申宮(신궁)에, 5월과
11월은 午宮(오궁)에, 6월과 12월은 辰宮(진궁)에다 배치하게 됩니다.
다음은 天月(천월)이라 하는 질병과 연관된 殺星(살성)이 있습니다.
이 또한 생월로 알 수 있는 것들인데요
특별한 공식이 없으니 도표화된 것들로 찾아봐야 하겠지만 도표화로 올릴 수 없으니 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월생은 戌宮(술궁)에 天月(천월)이 2월생은 巳宮(사궁)에, 3월생은 辰宮(진궁)에, 4월생은
寅宮(인궁)에, 5월생은 未宮(미궁)에, 6월생은 卯宮(묘궁)에, 7월생은 亥宮(해궁)에, 8월생은
未宮(미궁)에, 9월생은 寅宮(인궁)에, 10월생은 午宮(오궁)에, 11월생은 戌宮(술궁)에, 12월생
은 寅宮(인궁)에 배치되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생년지와 생월에 대한 배치도를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남은 배치도를 다 알아보고 나서는 그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론적 설명에
들어가게 될꺼 같습니다. 오랫동안 지루하게 기다려온 보람 끝이 보이게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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