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이야기
길을가다 백동백에 끌려 차를세우고 하얗게 이쁜 동백을 담았다. 담으려는데... 목욕탕 냄새가 난다.
나무 위로 목욕탕 창문이 있다. 남탕일까 여탕일까?
남해의 어느 집 담장넘어로 이쁘게 꽃을 틔운 동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