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이야기
아침 출근길에 보아두었던 치자나무.
이미 꽃이 피고 진줄알았었는데...너무 반가웠다.
사실 치자나무처럼 달콤하고 상큼한 향기를 자연에서 맡기도 그리 쉽지가 않다.
백화등이나 마삭줄도 좋지만 치자의 향기를 빼놓을수는 없을듯 하다.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