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이야기

이팝나무

청매화 2013. 5. 4. 09:34

나무위에 하얗게 내려앉은 눈같다.

4월의 눈은 이런걸 말하지 않을까? ㅋㅋ


이팝나무(니팝나무·니암나무·뻣나무라고도 한다.)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나무 이름의 연유도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지며 입하(立夏)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 

[출처] 이팝나무 | 두산백과).







20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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