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경주 여행3(석굴암과 불국사)

청매화 2013. 11. 25. 15:27

오랫만에 찾아온 석굴암. 그러나 공사중이라 주위가 엉망이었다. 더군다나 너무 돈벌이에 치중한것 같아 마음이 편치않았다.

불국사도 처음 들어설때부터 석가탑을 분해해 임시로 보관중인 가건물이 앞을 탁 막고있어 답답한 느낌이었다.

주위는 온통 울긋불긋 단풍으로 너무 좋았으나 작은아들이 걷기싫다고 울고불고... 아쉽게도 빨리 나와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