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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한증 원인 치료 치료법

청매화 2013. 7. 9. 13:00

 

땀은 너무 안나와도 고민, 너무 많이 나와도 고민이니

이래저래 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땀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기능과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땀은 우리의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그양이 적절치 못하면 그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다한증은 오래되면 생활적으로 불편함과 동시에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우울증, 자율신경이상 등으로 그 범위가 확산되면

고치기가 아주 어려워 지는 상황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땀이 흐를 때 그것이 정상적인 것인가 비정상적인 것인가 하는 기준은 아주 간단합니다.

땀이 나오거나 혹은 나오고 나서 몸이 상쾌하고 가벼운 느낌이면 정상이고 그렇지 않고

오히려 불편하다면 그것은 비정상적인 땀입니다.

 

 

이제 손발의 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은 땀을 조절하는 장치인 두뇌의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장, 위장, 간, 폐 등의 과도한 기능 항진이나 저하로

열이 발생하여도 땀이 나는데 이때는 전신한출(全身汗出)이 오기 쉽습니다.


특히 손발에 땀이 나는 이유는 스트레스나 피로 등의 이유로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목이나 시신경이 긴장을 풀지 못해서입니다.

그 긴장이 오래되면 두뇌의 열이 많아지고 그러면 인체는 열을 식히기 위해

땀을 배출시키게 됩니다.

특히 손발은 우리 몸에서 가장 끝에 해당하는 부위로 머리의 긴장은 우리 몸의

끝부분과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머리의 긴장이 손발의 빰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 수족에 땀이 많게 되는데 이 분들에게 신경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면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 라거나,

나는 진짜 예민하지 못하다는 답변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성격과 몸이 느끼는 예민함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뇌가 스스로 긴장해 땀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내 의도와 표현은 전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울러 손발에 땀이 많은 분들은 위장이나 대장기능의 이상이 반드시 생기므로

식욕부진이나 항신, 변비나 설사, 복부팽만 등 의 증상도 대부분 수반합니다.


수족한출이 너무 심한 경우는 자율신경을 절제하는 치료도 있는데 아주 극단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오죽 심하면 그럴까 합니다만

많은 환자의 경우 자율신경절제술을 받은 후

손발에 땀은 업어졌지만 땀이 나는 부위가 다른 부위로 옮겨가곤 합니다.


그렇다고 자율신경이나 뇌를 직접 다스리는 뚜렷한 약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체파동원리는 이렇게 복잡한 증상도 간단한 지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목을 반듯하게 펴고 걷기

 

  • 가운데 손가락 첫번째 마디, 가운데

발가락 첫번째 마디를 한번에 30초씩

하루 10외 이상

꾸준히 지압하세요 ~~^^(첫번째 마디 전체를 두루두루지압해주세요)


 


가운데 손가락의 첫 번째 마디를 한번에 30초 정도씩 하루 10회 이상 꾸준히 지압해 보세요

얼굴과 목이 편안해지며 땀이 줄어듭니다.


가운데 발가락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목을 펴고 걷는 것입니다.

목을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면 뇌나 목 근육이 긴장해 손발의 땀을 고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짧게나마 손발에 땀이 나는 원인과 그 예방, 치료대책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꼭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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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러브리트루스.LovelyTruth(인체파동원리)
글쓴이 : 이지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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