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이야기

때죽나무

청매화 2013. 5. 10. 14:29

작년 5월 병원 야유회때 보았던것을 이제서야 다시 보게된다. 역시 5월이니...

그때는 잘 알지 못했다. 향기가 이렇게 좋은줄.

하지만 알고보면 무서운? 나무일지도 모른다.


열매와 잎에 에고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을 찧어 물에 풀면 물속 고기들이 기절을 한단다.

그래서 때로죽는다 하여 때죽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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